레져용 및 업무에도 가끔 사용하려고 차에 실고 다닐만한 전동킥보드를 인터넷으로 여러날을 알아보던중 롤리고고 C-350이 저에게는 적합하다고 판단하여 선택하게 되었습니다.

처음에는 전동킥보드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 최저가 부터 알아 보다 보니 점점 하나둘씩 알아가게 되고 그러다 보니 또 점점 가격대가 높은 제품들에게로 눈이 옮겨 가드라고요.

그렇게 몇일을 결정을 못하고 이곳 저곳의 비싼 제품들만 보다가 다시 냉정을 되찾아 생각해보니 제 차(경차) 트렁크에 실고 다니면서 수시로 꺼내고 다시 넣고 해야하는데 덩치 크고 비싼
제품을 사서 그 짓을 하기는 안맞고 이걸 타고 장거리를 갈것도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

그래서 상대적으로 가볍고 저렴하고 심플하기까지 하면서 많은 분들이 구입한 롤리고고 C-350으로 구입했습니다.

배송이야 오후 2시전 결제하면 다음날 받을수 있고
일단 제품을 받아보니 택배 박스가 상당한 부피였고 뜯어 보니 잘 포장된 상태였습니다.

생각보다도 덩치는 크고 타이어는 조그만줄 알았는데,,, 처음에 8인치 제품도 생각했지만 6.5인치도 작지 않다는 개인적인 견해입니다.

사용설명서를 자세히 읽고 거의 조립되어진 체로 온 킥보드의 나머지 부분을 조립하여 바로 테스트한 결과 처음타보는 제가 금방 적응할수 있을 정도로 쉬웠습니다(성인 남자라서 그런가?)
힘도 부족함을 못 느끼겠네요.

아무튼 자주 들고 다닐일이 많은 저에겐 이만한게 없습니다.

다만 대부분의 다른 제품들도 마찬가지지만 충전하려면 통째로 들고 전기콘센트 앞으로 가야한다는것이 아쉽습니다.

여하튼 제가 알아본 결과론 현존 동급 대비 가장저렴하다는것은 확실합니다.